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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제주 서귀포시:: 조용한 카페, 인공위성제주
    카테고리 없음 2020. 3. 4. 16:35

    제주생활을 시작해서 가장 가고싶었던 카페였던 인공위성제주. 버스가 가끔 안맞아서 계속 못가고... 대가족이 제주에 왔을 때 같이 가게가 되었지!!! 렌터카로 가면 이렇게 편한데. 버스는 거의 매일 운행 중 버스 없음, 도착안 버스 없음이라고 말해 사람이 가기엔 조금 아까운 위치였다. 제주터미널에 가면 버스 운행 방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편리하지만, 그곳으로 가려고 터미널까지 갈 생각은 들지 않았다. 궁둥이로 인공위성 제주의 위치는 아래 지도를 보세요!


    인공 위성, 제주의 영업 시간:아침 쵸쯔쵸쯔 때 저녁 7시까지. 월요일 1과 마지막 주 1이나 1은 휴무 잉스타그람그람@2lookbookjeju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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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인공위성제주는 질문을 찾아 떠나는 질문꾼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갖고 있다. 책 표지를 가리고 책을 관통하는 불쾌한 질문으로 책을 소개하는 것이었다.마소음이 끌리는 질문을 보면 그 책을 읽어보고 싶은 마소음이 나는 것처럼-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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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따라서 이렇게 블라인드북을 팔고 있었다. 이 책은 스스로 이해하지 못하는 나를 다른 사람에게 이해시킬 수 있을까요?라는 질문을 가진 책. 확실히 1반의 서점에서 만난 책보다 더 관심을 유발한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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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이 책은 '어른으로 사는 게 힘들지 않아요?'라는 질문 책.중고책을 하본인 기부하면서 그 책에 관한 질문을 하본인 던 지역의 음료수도 제공해준다고 한다. 독특한 운영방법이 마음에 들어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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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우리가족은 가지고 있던 중고 책이 없어서 커피는 따로 시켰어요.메뉴의 종류는 다양했지만 따뜻한 커피 한 잔에 본인나~ 커피맛은 솔솔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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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인공위성 제주의 취지와 운영 비결 때문에 유명하기도 하지만 SNS그램에서는 이 뷰가 더 유명했다.따뜻한 느낌의 카페 안, 커다란 창가에 보이는 나쁘지 않다. 이른바 인생샷을 구하는 카페에서 요즘 유행이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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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다리를 뻗고 앉을 수 있는 바닥 같은 곳도 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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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카페 안은 꽤 넓다. 다른 공간으로 연결되는 식물이 가득한 이 복도를 지나가야만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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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이런 공간이 짠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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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여기서 만난 질문은 '너희들은 지금 어떤 계절에 살고 있습니까?"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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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"괜찮다"라고 하는 에이치 작가님의 그림도 있었다. 귀여워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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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무엇보다 감정에 느꼈던 것은 바로 조용한 분위기.카페의 구조도 넓고 테이블 간격도 넓어 조용했다.두박이 여행자들이 가려면 버스 배차간격의 불편을 감수해야 하지만 그래도 홀러 여행객이라면 꼭 추천하고 싶은 카페다.카페 안에서 읽을 수 있는 책의 종류는 다양하지 않지만, 책을 사기에는 자신 있는 책을 가지고 가서 읽기에는 안성맞춤인 북카페다.고장이었다면 매일 출근판을 찍었을텐데.. 츠바레도 가고싶은 카페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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